네이버, 구글, 오픈AI 경쟁 속에서 하이퍼클로바X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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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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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도전장, 구글과 오픈AI와의 경쟁

네이버, 구글과 오픈AI에 도전장을 내다.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가 한국어 특화 생성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한 후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네이버와 구글, 오픈AI를 중심으로 한 생성 AI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도전은 네이버에게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는 2021년 5월에 발표된 하이퍼클로바를 고도화한 한국어 생성 AI다. 해외 빅테크 기업들인 오픈AI의 GPT, 구글의 팜2, 메타의 라마 등을 상대로 토종 AI로 승부를 보기 위한 전략이다.

네이버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가진 토종 AI라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네이버는 50년치의 뉴스와 9년치 블로그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습을 시켰으며, 한국의 제도와 문화적 맥락까지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네이버 대표인 최수연은 "생성 AI라는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하이퍼클로바X와 이를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로 혁신을 주도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준비한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서비스는 총 13가지로 다양하다. 그 중 대표적인 서비스는 투자 제안서나 자기소개서 등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는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이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창작, 요약, 추론, 번역, 코딩 등 다양한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으며, 연속적인 질문과 답변도 가능하다.

이와 같은 생성 AI 경쟁 속에서 큐(CUE)와 같은 AI 검색 엔진도 주목받고 있다. AI 검색 엔진들은 이전보다 더 정확하고 유용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검색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의 도전장으로 시작된 생성 AI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경쟁은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며,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AI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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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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