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신중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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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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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8월 마지막 거래주 첫날 상승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기술주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8월 마지막 거래주의 첫날 상승으로 출발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7%, S&P500은 0.5% 상승하였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6% 상승으로 개장했습니다. 한편, 채권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주말 잭슨홀 연설은 모호하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금리 인상에 대해 "신중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의장의 언급이 추가되면서 9월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소폭 하락한 5.037%로 거래되었으며, 10년물 국채도 4.208%로 지난 세션에 비해 3bp 하락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로 월가가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 호전과 강력한 소비자 지출로 인플레이션 위협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중앙은행이 추가 인상을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CME 그룹의 페드와치 도구에 따르면, 금리 거래자들은 현재 9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2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소비자 신뢰도 및 연준이 중요시하는 핵심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PCE)와 고용 데이터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테슬라(TSLA)는 개장 초반에 소폭 0.5% 상승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지난 주말에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SD) 베타 버전을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함으로써, 테슬라의 FSD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난 주 월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향후 지침을 발표한 엔비디아(NVDA)는 이 날 1.4% 하락으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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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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