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볼파라 헬스 인수, 루닛의 해외 진출에 대한 최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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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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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뉴질랜드 기업 볼파라 헬스 인수로 해외 진출 성공 예상"

18일 대신증권은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유방 영상 전문업체인 볼파라 헬스를 인수한 루닛에 대해 해외 진출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번 인수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루닛은 작년 하반기에 밴드 하단보다 32% 낮은 공모가로 상장되었으며, 시가총액은 2000억원대 초반까지 조정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인공지능(AI)이 시장의 주요 테마로 자리잡으면서 의료 AI 대장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시장의 주요 화두로 떠올라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보유한 루닛에 대한 투자 심리는 내년에도 쉽게 약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라며 "단,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높은 상황에서는 향후 기대에 부응할 만한 폭발적인 외형 성장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볼파라 헬스 인수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첫 단추로 짚혔습니다. 볼파라 헬스는 매출의 97%가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는 유방 밀도(Density)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내 고객사 900개와 병원(사이트) 2000곳을 확보 중이며, 점유율은 42%에 이릅니다.

한 연구원은 "인사이트는 매출 확장 측면에서 한계가 있으며, 스코프의 경우 매력적이나 매출 가시성이 불확실성으로 인해 떨어진다"며 "매출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인수합병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루닛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현금 2000억원을 확보했다"며 "루닛의 궁극적인 목표는 AI를 활용하여 암을 정복하고 암 정밀의학을 구현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암 진단 분야에서는 AI 솔루션과 플랫폼을 결합한 접근 방식을 채택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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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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