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소연료보급소 구축 추진으로 북미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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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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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정부가 상용차 수소연료 보급소 설치를 위한 기업 정보 요청 절차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이를 통해 수소 상용차의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한 수소 고속도로의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조지아주 정부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공장이 위치한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서배너 항구를 연결하는 약 37km의 고속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고속도로는 현대차의 수소트럭 엑시언트의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미국 전기차 공장 내 수소전기트럭을 중심으로 친환경 완성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북미시장에 최적화된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수소 인프라가 준비되면 현대차 공장 물류는 수소전기트럭이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지아 항만청은 현대차 전기차 공장 가동 첫해에 4만에서 5만대의 컨테이너를 수송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현재까지 북미에 보급된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는 10대에 그치고 있으나, 공장이 가동되면 더 많은 수소전기트럭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주 정부에서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만큼 북미 전체에 수소트럭의 보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북미에서 수소 상용차의 보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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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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