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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커버의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BALANX(발란스)는 최근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하여 해외에서 처음으로 AI 진단을 활용한 맞춤형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박람회는 북미 뷰티 산업을 주도하는 B2B 뷰티 행사로서, 관련 협회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으며 강력한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단과 진단 레시피를 활용하여 고객의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즉석에서 제조하는 기술을 선보인 BALANX는 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릴리커버는 피부 및 두피 진단 디바이스인 뮬리를 활용하여 피부 상태에서 홍조, 주름, 모공 등 6가지 항목 및 두피 상태에서 각질, 모공당 모발, 모공 밀집도 등 7가지 항목의 정보를 수집하며, 이를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맞춤형 화장품 레시피를 추천합니다. 이러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뮬리2는 최근 서울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경쟁력과 가치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뮬리2를 통해 진단된 결과를 바탕으로 화장품을 조제하는 스마트팩토리 에니마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이 스마트팩토리는 단 4분 내에 화장품을 조제하여 고객에게 즉시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사용 후 피부 변화에 따라 맞춤형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이 지속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릴리커버는 "Your skin condition is our 1st ingredient"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피부와 두피 진단부터 결과에 맞는 화장품 조제 및 케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1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만족을 안겨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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