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9월까지 원유 생산량 감산 연장 및 러시아의 보조조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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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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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생산량 감축 조치 9월까지 연장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생산량 감축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지난달부터 시행한 하루 100만 배럴 감축 조치를 다음달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우디 에너지부는 "감축 조치는 더 연장될 수도 있고 규모가 커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사우디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약 1000만 배럴에서 900만 배럴로 감소했다.

러시아도 사우디에 맞춰 보조적으로 행동하기로 했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9월 동안 하루 30만 배럴씩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는 하루 50만 배럴의 석유 수출을 줄이고 있는 상태이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 감축 조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온 원유 감축 조치로 인해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노력으로 최근 3개월간 최고치로 상승했다.

원유 감축 조치의 연장은 국제유가 안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원유 생산량 감축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사우디와 러시아의 결정은 시장에 안정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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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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