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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 GXG 2023에서 로봇 어트랙션 솔루션 선보여
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가 최근 열린 GXG 2023에서 로봇 어트랙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로봇 어트랙션 솔루션은 ROBOT VR(로봇 VR), GYRO VR(자이로 VR), Flying jet(플라잉 제트) G1로 총 3가지 제품이다. 특히, 소형 1인승 버전인 Flying jet G1은 시연 행사도 진행했다. 상화의 로봇 어트랙션은 자체 개발한 로보틱스 기술과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융합하여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화는 국내 최초로 에버랜드, 디즈니랜드 등 대형 테마파크의 기술 및 안전 수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상화의 로봇 어트랙션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등의 글로벌 전시회에서 삼성, SKT 등 기업의 브랜드 경험을 위한 체험 요소로 활용되거나 국내외 테마파크에 설치되고 있다. 상화 정범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화의 로봇 어트랙션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외에도 상화가 가진 기술력을 토대로 고객에게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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