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들의 이색 행정서비스,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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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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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들은 최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이색 행정서비스들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행복감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초구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OK민원센터를 재개관하였다. OK민원센터는 1076㎡의 규모로, 주민등록 등초본, 인허가, 민원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실이다. 이 센터는 2006년에 개관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민원업무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한 서초구는 전국에서 최초로 디지털 민원창구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QR코드 활용 민원서식 작성시스템을 도입하여 인허가 신청 등 다양한 업무를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되었고, AI(인공지능) 민원안내 로봇 행복이가 자율주행하며 민원창구와 시설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지방세 납부기 등 다양한 디지털 민원사무 기기를 활용하는 스마트OK존도 마련되었다.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행복 민원실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는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주차안심 번호서비스를 올해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주차안심 번호는 운전자의 휴대전화로 자동 연결되는 별도의 번호로,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주의 휴대전화로 차량 이동 요청 푸시 알림이 전달되며, 알림을 받은 차주는 발신자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다. 중구에 주민등록을 한 주민이라면 차량 1대에 한해 0504로 시작하는 안심번호를 모바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안심번호가 적힌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할 수 있다.

또한 송파구는 다음달 4일부터 만 60세 이상 주민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미세먼지 예보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인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좋은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서울 자치구들의 이색 행정서비스들은 주민들의 편의성과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서비스들이 개발되어 서울의 행정환경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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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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