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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집중 호우로 인한 차량 피해 대상자에게 50% 수리비 지원

쉐보레는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자사 출고 차량이 침수와 파손되었을 경우, 수리비 총액의 50%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원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센터에 입고될 때까지 해당 비용을 최대 50%까지 지원해줄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는 호우 피해 지역에 방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긴급출동,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수해를 입은 차량 소유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쉐보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3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9개의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될 것이다. 이 캠페인은 쉐보레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고객들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쉐보레 고객들은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확인하여 피해의 최소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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