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 하비에르 밀레이, 달러화 도입 및 중앙은행 폐쇄 플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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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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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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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 하비에르 밀레이가 경제 난관과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통화인 페소를 달러화로 교환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약으로 공기업의 민영화 계획을 발표한 밀레이는 국영 에너지 회사 YPF 주가가 40% 이상 폭등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는 중앙은행을 폐쇄하는 것은 도덕적 의무라며, 페소를 쓰레기라고 주장하며 달러로 법정 통화를 전환할 것임을 유세 기간 동안 계속해서 강조해 왔습니다.

한편, 밀레이의 의지대로 즉시 법정 통화를 달러로 바꿀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국가 부도 상태인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경제학자 알레한드로 베르너는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아르헨티나가 통화량을 줄여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18~24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본원통화를 달러로 전환하려면 자본시장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아르헨티나는 그러한 자본시장에 접근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난과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밀레이의 달러화 전환 안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미래의 일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실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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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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