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외투 보관 서비스 다시 시작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나는 40대 직장인 A씨는 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A씨는 "아이들 물놀이용품 때문에 짐이 많은데 외투를 무료로 맡기고 갈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다"며 웃음지었다.
동장군을 피해 따뜻한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위해 항공사들이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형항공사(FSC) 아시아나항공은 3년 만에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달부터 다시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년 동안 중단되었던 이 서비스를 올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와 협력하여 내년 2월 말까지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중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고 수속을 마친 탑승객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기로 결정했다. 다만 공동운항편은 이 서비스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탑승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내의 런드리고에 탑승권(웹 및 모바일 포함)을 제시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한 명당 한 벌에 한하여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보관 기간을 연장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내년 말부터는 외투 보관 시 유료 세탁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동안 대한항공도 승객들을 위해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여행객들은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때 비행기 안에서 외투를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이는 여행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보다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동장군을 피해 따뜻한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위해 항공사들이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형항공사(FSC) 아시아나항공은 3년 만에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달부터 다시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년 동안 중단되었던 이 서비스를 올해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와 협력하여 내년 2월 말까지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중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고 수속을 마친 탑승객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기로 결정했다. 다만 공동운항편은 이 서비스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탑승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내의 런드리고에 탑승권(웹 및 모바일 포함)을 제시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한 명당 한 벌에 한하여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보관 기간을 연장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내년 말부터는 외투 보관 시 유료 세탁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동안 대한항공도 승객들을 위해 외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여행객들은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때 비행기 안에서 외투를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이는 여행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보다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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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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