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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앱 알라미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한 딜라이트룸은 파격적인 인사 복지 제도를 제공하며 창업 이후로도 흑자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연차 무제한, 도서 무제한 지원, 연 1회 해외 워크숍, 연 150만원 성장 지원금, 아침/점심 케이터링, 간식 서비스, 주 2회 교정 테라피스트 방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재명 대표는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타이트 파이낸스에 열을 올리는 대신 인력과 투자에 많은 리소스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딜라이트룸은 외부 투자 없이 자체적으로 성장해왔다.

알라미는 신 개발자가 직접 만든 앱으로, 사용자들이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알람을 설정하면, 휴대폰을 화장실에 두고 잠이 들면 알람이 꺼지지 않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후 이미지 인식 알고리즘을 이용한 특정 장소 사진을 찍으면 알람이 꺼지는 기능을 개발해 인기를 얻었다.

신 대표는 "확실히 깨운다는 미션에 집중했기 때문에 다른 알람 앱들과 차별화된 점을 가지고 있다"며 "알람 앱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비결은 이러한 본질에 집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딜라이트룸은 높은 인사 복지를 제공하며 개인의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직원들의 이해와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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