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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15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테크 칼럼니스트 조안나 스턴이 이에 대한 조용한 찬양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 15 시리즈를 발표하였지만, 기존 모델들과 큰 변화가 없어 실망스러운 반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애플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망스럽다", "감동이 없다"는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조안나 스턴은 애플의 혁신 부재에 대한 비판을 받는 가운데, 삼성의 갤럭시 폴드 화면에 소시지를 끼워 넣어 논란이 된 사건과 연관짓며 아이폰 15의 일부 기능을 찬양하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 글에도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과 의문이 쏟아졌다.

조안나 스턴은 아이폰 15 신제품 소개 영상에서 "때로는 8mm 구멍을 보기 위해서 3000마일을 이동해야 할 수도 있다"며 "애플이 USB-C 포트를 도입한 것은 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 작은 포트가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장 큰 아이폰 뉴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폰 15에는 큰 변화가 없어 실망스러운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애플 팬들은 "나는 애플을 떠나지는 않겠지만, 아이폰 11부터 15가 모두 똑같은 폰"이라는 지적을 하기도 하였다.

애플은 이번 아이폰 15를 통해 많은 혁신이 예상되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 이에 애플은 앞으로 더 많은 혁신을 추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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