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리니지 부진으로 3분기 암울한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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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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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올해 3분기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 성적 암울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에 리니지 시리즈의 부진으로 인해 암울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9일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6% 감소했다. 동기 대비 매출은 4231억원으로 30%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40억원으로 7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적 부진은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하락이 큰 영향을 미쳤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직전 분기 대비 8% 줄어든 2738억원이었다. 반면,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6% 증가한 932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대비로는 4%의 감소를 보였다.

게임별 매출을 살펴보면, 리니지M이 1196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리니지W의 901억원, 리니지2M의 549억원, 리니지의 264억원, 길드워 2의 210억원, 리니지2의 205억원 등이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가 65%로 가장 높았으며, 아시아가 18.5%, 로열티가 8.3%, 북미&유럽이 7.8%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의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4066억원으로 직전 분기와 유사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 인건비가 1983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매출 변동비 및 기타 비용은 1514억원, 감가상각비는 293억원, 마케팅비는 2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건비는 복리후생비 축소로 인해 직전 분기 대비 5%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5% 증가한 수치이다. 마케팅비는 국내외 신작 출시로 인한 광고 비용 증가로 직전 분기 대비 1.2배 이상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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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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