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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컴백 쇼케이스에서 섹시미 뽐내

걸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최근 컴백 쇼케이스에서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지난 24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glass를 발매하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 지호의 탈퇴 후 6인 체제로 발표한 첫 앨범으로, 1년 4개월의 공백을 깨고 선보였다.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오마이걸만의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전해주는 서머 송이다. 신나면서도 상큼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이 곡은 오마이걸의 특색을 살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아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는데, 이를 통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일 수 있었다. 유아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섯 가지 다른 부분을 찾아볼 수 있는데, 첫 번째로는 목걸이, 두 번째는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 세 번째는 의상 뒤쪽에 튀어나온 부분, 네 번째는 배경사진의 구름이다.

오마이걸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열렬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으로 오마이걸은 다시 한 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수정 시간: 2022년 9월 26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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