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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발랄한 표정으로 컴백 쇼케이스 안무 선보여

걸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이 지난 24일 오후 6시에 아홉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glass를 발매하면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멤버 지호의 탈퇴 후 6인 체제로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1년 4개월의 공백을 깨고 선보인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그려낸 곡으로,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오마이걸의 서머 송입니다. 신나면서도 벅찬 여름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것은 물론, 오마이걸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오마이걸 효정은 컴백 쇼케이스에서 발랄한 표정으로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효정이 경미한 감기 증상을 보여 금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효정은 방역지침에 따라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고, 다른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마이걸의 새로운 앨범 Golden Hourglass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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