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시장 변동에 주목한 뉴욕증시, 연말 100달러 시대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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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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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한 주간의 하락 마무리 후 강보합 소강상태로 마무리

뉴욕증시는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을 강보합 소강상태로 마무리했습니다.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지만, 원자재 시장에서는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며 연말에 100달러로 치솟을 우려가 심각했습니다.

8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75.86포인트(0.22%) 상승한 34,576.59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6.35포인트(0.14%) 상승한 4,457.49에 마감되었고, 나스닥 지수는 12.69포인트(0.09%) 상승하여 13,761.53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증시에서는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원유 가격이 연말까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마라톤 페트롤리엄은 3% 가까이 상승하며, 발레로 에너지와 필립스66도 각각 4.2%, 3%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중에서는 최근 연이틀 하락세를 보였던 애플이 0.2% 상승했습니다. 미중 관계 악화로 인해 중국이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무자들의 아이폰 사용을 금지시키면서 애플의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일즈포스는 1%대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1~2% 하락했고, 블록Inc는 시스템 중단 문제로 인해 5% 이상 급락했습니다.

BMO자산운용의 투자전략가 마영유는 "지금은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이상한 국면에 있다"며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한 "하반기에는 소비 지출이 분명히 감소할 것이며, 아직 이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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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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