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 가성비 차 아닌 가치 높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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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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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모델로만 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가치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GM)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글로벌 엔지니어 인터뷰 자리에서 에드워드 GM 수석 엔지니어는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52만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차량으로만 비치는 것이 못내 아쉬운 듯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CUV로, 지난 3월 출시 후 한 주간 1만3000명 이상이 계약며 유명세를 탔다. 경쟁 차종으로 꼽히는 현대차 소형 SUV 코나보다 485만원가량 저렴해 가성비 차라는 별명을 얻었다. GM 엔지니어들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어떤 기술이 탑재됐는지 설명하면서 단순한 가성비 차가 아님을 알리기 위해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다운사이징 된 엔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일부 소비자들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차 크기는 제법 큰데, 엔진의 크기가 너무 작다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신형 1.2L E-터보 프라임 엔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의 퍼포먼스를 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경쟁 차종들이 대부분 1.6L 엔진을 적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GM 엔지니어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탑재된 엔진은 신형 디자인, CSS 엔진이다. 우리는 가성비뿐만 아니라 성능과 기능 면에서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가격 대비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엔트리 모델로만 보지 않고 다른 기준으로도 평가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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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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