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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넷이 최근 서울 내곡중학교에서 AI(인공지능)·빅데이터 교육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1차에서 4차 산업혁명의 변천사, 빅데이터 활용, 머신러닝과 딥러닝 실습, 그리고 AI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사회에서 어떻게 직업과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학생들은 AI와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직업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실제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로 인해 수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고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부 학생들은 AI와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앞으로 체계적으로 AI 교육을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또한,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관련하여 글쓰기나 토론을 하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내곡중학교의 김학경 교장과 정한결 정보교사 등 학교 측은 이러한 AI 교육 프로그램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인공지능 미래를 직시하고 미래의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교육은 김학경 교장이 포테이토넷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학경 교장은 4차 산업의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 교육, 스타트업 도전정신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자고 제안하였고, 이에 포테이토넷이 협력하여 교육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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