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업종 일자리, 반도체와 기계/조선/철강/자동차 성장, 건설은 감소 전망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238

date 23-07-31 15:05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올해 하반기 반도체와 기계, 조선, 철강, 자동차 등 여러 업종에서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 건설 업종은 일자리가 감소할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인프라 및 설비 투자의 증가와 친환경 선박 및 자동차 수요가 관련 산업에서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건설 경기는 공사비 상승, 정부의 재정 압축, 투자 감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고용정보원은 31일 공동으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0대 주요 업종 중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일자리가 증가한 업종은 기계(2.4%), 조선(6.4%), 철강(2.9%), 반도체(2.8%), 자동차(2.7%) 등 5개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건설업종은 전년 동기 대비 1.8% 일자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자리 감소 전망을 보인 유일한 10대 업종입니다. 전자, 섬유, 디스플레이, 금융 및 보험업종은 일자리 감소폭이 ±1.5% 미만으로 전망되어, 지난해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업종은 국내 설비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올해 설비투자는 감소했지만, 고용량 제품과 첨단 공정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국내 설비투자는 증가할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재고 증가와 제품 가격 하락으로 인해 생산이 줄어들면서 고용 증가 폭은 줄어들 것으로 설명되었습니다.

기계산업은 주요 국가의 인프라 투자와 에너지 및 친환경 인프라 투자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로 1만9000명의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이는 10대 업종 중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조선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선박 발주량이 줄어들었지만, 해운 업계의 탄소 중립 이행에 따른 요구로 인해 일자리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ike

0

Upvote

0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