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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비자레알 사장은 임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시장 선전을 이끌어 나갈 것을 요청했다. 그는 조립 품질 관리의 중요성과 높은 생산성 유지에 대해 강조했으며, 차질 없는 생산과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GM 경남 창원공장은 최신 생산 공정이 도입되어 있어 GM의 핵심 공장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을 위해 2021년 창원공장 내에 새로운 도장공장을 완공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GM 한국사업장의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된 이후 8월까지 글로벌 판매량은 13만 대에 이르는 기록을 세웠다.

GM 창원공장은 향후 더욱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질 없는 생산과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의 생산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선두에 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GM 한국사업장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의 지도 아래 경쟁력 강화와 더 나은 제품 생산에 힘쓰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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