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엔지니어 육성은 의사과학자 신설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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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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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과학자’를 양성하겠다고 의대를 신설하면 의사만 늘어납니다.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와 신사업을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엔지니어를 키워야 합니다.”

홍유석 학장은 의대를 신설하여 의사 공급을 늘리는 것이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한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사과학자 육성은 쉽지 않으며, 의대를 신설하더라도 의사들만 증가할 뿐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홍유석 학장은 작년에 취임한 이후로 서울대 공과대학에 융합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업공학과 출신인 그는 기업과 협약을 맺은 계약학과를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올해부터는 공대생을 학과별로 선발하는 대신에 광역적으로 융합 실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홍유석 학장은 산업 현장, 대학, 연구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의대 신설은 헬스케어 데이터와의 융합이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키울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사과학자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를 전제로 한 말이기 때문에 의사인 과학자라는 의미로 제한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대를 신설하여 의사만 양산하는 것이 아니라,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와 신사업을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엔지니어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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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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