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ETF, 올해 수익률 부진…네이버와 카카오 약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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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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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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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툰과 드라마 등 K콘텐츠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Fn웹툰&드라마 ETF는 올해 초 대비 -23.63%를 기록하였으며, KODE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ETF는 0.79%로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KODEX Fn웹툰&드라마 ETF의 편입 상위 종목은 7일 기준으로 네이버(16.86%), 카카오(15.59%), CJ ENM(13.76%) 등이다. KODE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역시 네이버와 카카오를 각각 18.75%, 16.31%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어 대형 인터넷주의 하락으로 인해 이들 종목의 편입 비중이 높은 ETF 성과도 함께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상반기 광고시장 둔화로 인한 실적 부진으로 인해 해외 플랫폼 기업 대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검색 시장에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약진으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졌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네카오의 AI 모델 출시 및 광고 업계 매출 반등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안타증권의 이창영 연구원은 "하반기 네이버는 개인 간 거래(C2C) 패션 플랫폼 포시마크 거래액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광고 시작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K콘텐츠 기업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반기 네카오의 실적 개선 및 AI 모델 출시 관련 소식에 대한 주목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대형 인터넷주의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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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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