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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S9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6 시리즈의 사전 판매가 KT의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됩니다. KT는 해당 시리즈를 각각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사전 판매할 예정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도 곧바로 개통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 개통한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됩니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탭 S9 128GB, 탭 S9+ 256GB, 탭 S9 울트라 256GB와 512GB로 구성되었습니다. 출고가는 탭 S9이 121만8800원이며, 탭 S9+가 146만8500원입니다. 탭 S9 울트라는 256GB가 181만8300원이고, 512GB가 198만7700원입니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전작보다 시계 테두리 부분인 베젤의 두께가 얇아졌으며, 디스플레이 크기도 약 20% 더 커졌습니다. 갤럭시 워치6는 40mm(그라파이트·골드)와 44mm(그라파이트·실버) 등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각각 35만9700원과 39만9300원입니다.

또한, 갤럭시 워치6 클래식도 43mm와 47mm 등 두 가지 크기로 나뉘며,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색상이 제공됩니다. 가격은 43mm 크기가 45만9800원이고, 47mm 크기가 49만9400원입니다.

탭 S9와 워치6 시리즈를 사전 개통한 고객들은 구입한 기기에 따라 삼성케어플러스 6개월권, 굿노트 1년권, 최대 10만원의 워치 액세서리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T의 공식 온라인몰인 KT Shop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전 판매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최신 갤럭시 탭과 워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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