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고졸 신화’로 평가받는 산업부 2차관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42

date 24-01-11 01:36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산업부 내 고졸 신화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차관에 임명된 인물이다. 그는 산업부 내에서 고졸 신화로 평가받는다. 강 차관은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 등 다양한 부서에서 경험을 쌓아온 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강 차관은 1965년에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으며, 수도전기공고를 졸업한 후 한국수력원자력에 기술직으로 입사하여 원전 현장에서 일을 하였다. 이후 울산대 전기공학과에 진학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기술고시 29회에 합격하여 공직에 발을 들였다.

강 차관은 산업부에서 다양한 핵심 보직을 거쳤다. 에너지관리과장, 원전수출진흥과장, 원전산업정책과장, 석유산업과장 등 에너지 분야에서 핵심적인 업무를 수행했고, 기술고시 출신으로는 산업부의 운영지원과장을 맡기도 했다.

2급(나급) 국장으로 승진한 이후에도 강 차관은 원전산업정책관, 제품안전정책국장,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 등을 거쳐 1급(가급)으로 승진하였다. 이후에는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 등 산업부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강 차관은 탈원전 정책기조 속에서도 원자력발전의 안정적 전력공급 필요성을 강조한 소신파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윤석열정부에서 에너지 정책을 담당하는 산업부 2차관으로 임명되어 원전 수출 10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을 총괄했다. 또한 한국전력의 재무구조 개선과 전기·가스요금 현실화 등 에너지 관련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에너지 분야 뿐만 아니라 통상과 산업분야에서도 강 차관은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19년에는 소재부품장비산업관으로서 일본의 기습적인 수출 규제로 인해 국내 제조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을 때 발빠른 대응으로 이를 막아내었고, 그 해 해당 부서 전 직원들은 우수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으며 진기록을 세웠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산업부 내에서 뛰어난 업무 역량과 전문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Like

0

Upvote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