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태영건설의 약속 어길 경우 유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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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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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의 약속 어기기로 인해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신뢰가 상실되었다고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강 회장은 태영건설에게 "당초 약속한 자구노력을 진심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은은 일찍이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강 회장은 설명회에서 태영건설과 산은이 4가지 조건에 합의하고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건에는 태영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549억원, 에코비트 매각 후 대금 지원, 블루원의 지분 담보 제공과 매각 추진, 그리고 평택싸이로의 지분 62.5% 담보 제공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태영건설은 첫 번째 조건부터 어겼습니다.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는 자회사인 태영인더스트리를 매각한 뒤 1133억 원을 태영건설에 빌려주기로 공시했지만, 실제로 대여된 금액은 400억 원에 그쳤습니다. 이에 강 회장은 "태영건설과 채권단의 신뢰가 상실된 첫 번째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태영건설에게 제공된 블루원의 지분을 통한 자금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강 회장은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과 매각 추진 자금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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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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