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19세 미만 투자자, 2차전지 관련주 순매수로 평균 수익률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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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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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가장 평균 수익률이 높은 투자자 연령대는 19세 미만이었습니다. 이들은 2차전지 관련주를 순매수하고, 반도체와 자동차주를 순매도하여 증시 랠리를 이끈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매수 상위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19세 미만 투자자의 수익률 역시 코스피 상승률(15.21%)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9일에 NH투자증권이 의뢰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에 개인투자자 261만명(1634만계좌)의 투자 현황 및 성과를 분석한 결과, 19세 미만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평균 수익률은 17.16%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전체 투자자 평균 수익률(14.65%)보다 17.13%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수익률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연령대별 국내 주식 수익률은 20대(16.07%), 30대(15.09%), 40대(14.13%), 50대(14.03%), 60세 이상(13.56%)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체 자산에서 주식을 사고판 비율로 나타낸 회전율은 19세 미만(22.47%)이 가장 낮았고, 50대(41.61%)가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19세 미만 투자자들이 금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POSCO홀딩스였습니다. 이 종목은 상반기 주가 상승률이 42.64%로 상당한 상승세를 보였고, 순매수 금액만 35억7000만원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에코프로비엠(166.59%), LG에너지솔루션(23.99%), 에코프로(585.45%), 테라사이언스(173.09%), 포스코퓨처엠(84.47%) 등도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 올라왔습니다.

19세 미만의 투자자들이 2차전지 랠리를 주도한 것으로 보아, 이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시장 동향을 민감하게 파악하여 투자를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결과는 전체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경험과 교훈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투자자들의 변화와 투자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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