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관련주, 장기 투자 시 성장성을 우선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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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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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주가수익비율(PER)이 높다고 고평가가 아닙니다. 산업의 장기 성장성을 봐야 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서 ‘자동차 전문가’로 손꼽히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리서치부장은 최근 과열 논란이 발생한 2차전지(배터리) 관련주에 대해 성장성이 유효한 종목들을 선별해 장기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장은 현대자동차 재무·원가관리 부서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해 ‘숫자에 강한 펀드매니저’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업 현장 실사 시 꼼꼼히 현장을 확인하고 각종 재무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며 현장을 중요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장은 “PER이 100배라고 하더라도 해당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2%에서 4%만 되어도 PER은 50배로 줄어들게 된다”며 “앞으로 어떻게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갈지 추이를 이해하고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2차전지 산업의 고성장성을 모두가 인정한다는 것”이라며 “2차전지 산업은 아직 골목상권 수준으로 자동차에서 향후 지게차, 선박 등 다양한 운송수단으로 산업의 영향력이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2차전지 관련주가 소위 ‘밈 주식(유행성 주식)’으로 인식된 점에 대해서는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영향으로 단기 투자자들이 몰린 건 사실”이라면서도 “산업에서 가장 선두로 달릴 수 있는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면 주가가 흔들림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주가 흐름이 지지부진한, 낙폭이 과대한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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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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