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마비협회 복지관, 셔틀버스 운행 중단으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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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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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마비협회, 장애인복지관 운영 어려워져

한국소아마비협회가 운영하는 서울 광진 구립 장애인복지관 정립회관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일 약 400명의 장애인들이 체육 및 문화 활동을 즐기러 찾는 이곳에서는 셔틀버스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휠체어를 타고 오르는 장애인들의 이동이 어려워졌고, 수영을 즐기러 오던 어르신들도 이용이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소아마비협회의 이복용 탁구동호회장은 "일반적으로 운동기구 교체에 사용되는 지정후원금 400만원가량도 압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애인 일자리 제공 및 운동시설 운영 등 한국 장애인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던 협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서울시와 광진구 등에 따르면, 한국소아마비협회가 운영하는 복지관과 보호시설 등은 최근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는 협회의 산하기관으로 국내 최초의 장애인기업인 정립전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실패한 마스크 생산업으로 인해 수십억원의 운영자금을 압류당한 결과라고 한다.

특히 중증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직원의 월급 및 다양한 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소아마비협회의 파행으로 인해 한국 장애인 지원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당국은 대책을 마련해 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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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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