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딸 공개하지 않는 이유 "누구의 딸로 살지 않았으면 한다"

백지영, 자기 딸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누구의 딸로 살지 않았으면 한다"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딸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누구의 딸로 살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 놀던언니 8회에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방송 예고에 따르면 백지영과 절친한 MC 이지혜는 스튜디오를 찾은 백지영을 위해 그의 대표곡 사랑 안해를 열창하였다.
이지혜는 "이 노래가 나왔던 시절(2006년) 지영 언니와 한참 놀고 싸우고 지지고 볶았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추억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백지영과 놀던언니 멤버들은 자녀 이야기도 나누었다. 채리나는 백지영의 딸 하임을 언급하며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딸이 어디 가더라도, 자신(백지영)의 딸이 아닌 정하임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라고 밝혔다. 딸이 엄마의 노래를 듣고 전한 소감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백지영은 "촌스럽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언니가 말은 이렇게 해도 딸을 위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브 장원영으로 변신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딸이 (그 영상도) 촌스럽다고 했다"며 "두 번 다신 안 할 것"이라고 솔직히 밝혔다.
백지영은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딸이 누구의 딸로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이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딸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누구의 딸로 살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 놀던언니 8회에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방송 예고에 따르면 백지영과 절친한 MC 이지혜는 스튜디오를 찾은 백지영을 위해 그의 대표곡 사랑 안해를 열창하였다.
이지혜는 "이 노래가 나왔던 시절(2006년) 지영 언니와 한참 놀고 싸우고 지지고 볶았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추억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백지영과 놀던언니 멤버들은 자녀 이야기도 나누었다. 채리나는 백지영의 딸 하임을 언급하며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딸이 어디 가더라도, 자신(백지영)의 딸이 아닌 정하임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라고 밝혔다. 딸이 엄마의 노래를 듣고 전한 소감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백지영은 "촌스럽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언니가 말은 이렇게 해도 딸을 위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브 장원영으로 변신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딸이 (그 영상도) 촌스럽다고 했다"며 "두 번 다신 안 할 것"이라고 솔직히 밝혔다.
백지영은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딸이 누구의 딸로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이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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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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