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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도시횟집 초특급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6월 1일에 방송되며, 도시횟집의 아홉 번째 영업을 공개한다.

이전 주에는 역대 최악의 조황으로 인해 적신호가 켜진 도시횟집의 여덟 번째 영업이 이어졌다. 끊임없이 몰린 손님들로 인해 수조는 영업 초반부터 바닥을 드러냈다. 이태곤은 정신없이 회를 담던 중 횟감을 꺼내려고 냉장고를 열어봤지만 비어있었다. 이태곤은 "벌써 다 썼단 말이야?"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횟집에 횟감이 없는 초유의 사태에서 고니맘회를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횟감을 위해 홀로 남은 이덕화는 여전히 비바람과 좋지 않은 조황에 속내를 감출 수 없었다. 횟집에서 기다리는 멤버들과 손님들을 생각하며 무한 캐스팅을 이어가지만, 8시간이 넘도록 생꽝은 계속되었다.

이에 이덕화는 "정성을 봐서라도 몇 마리 잡혀야 하는데 큰일 났다"라며 초조함을 드러내었다. 급기야 이덕화의 지휘 아래 제작진들까지 낚시에 동참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횟집을 위해 잡이에 나섰다. 작은 생선 한 마리라도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덕화가 위기에 빠진 도시횟집을 구할 생선을 잡아 금의환향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마지막 영업의 대미를 장식할 일일 알바로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출격한다. 생애 첫 생선 손질에 나선 송가인은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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