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Facebook
• X

올여름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노래는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이었습니다. 틱톡은 25일 해당 앱에서 사용된 음원 데이터를 기준으로 올해의 여름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이 노래는 지난 6~8월 동안 틱톡에서 해당 음원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영상의 총 생성량을 기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뉴진스의 슈퍼 샤이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메이 스티븐스(Mae Stephens)의 이프 위 에버 브로크 업(If We Ever Broke Up)이며, 3위는 (여자)아이들의 퀸카였습니다. 또한 4위로는 도치(Doechii)의 왓 잇 이즈(What it is) 솔로 버전이 올랐습니다.

올해 여름 한국 틱톡에서 주목받는 음원 중 하나는 원곡을 빠르게 만든 스페드업(Sped Up)의 유행입니다. 피프티피프티 큐피드(Cupid)의 스페드업 버전은 5위에 올랐으며, 베트남계 미국인 뮤지션 투이(thuy)의 걸스 라이크 미 돈 크라이(girls like me dont cry) 스페드업 버전은 7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J팝 열풍도 주목할 만한데, 요아소비(YOASOBI)의 아이돌(アイドル)과 이마세(imase)의 나이트 댄서(NIGHT DANCER)가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인 세븐(Seven)의 클린 버전은 9위에 올랐으며, 다이나믹 듀오의 AEAO는 10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통합 1위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Like

0

Upvot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