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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김완선 콘서트에서 깜짝 등장! 가창력 대공개!

인기 배우 김혜수가 최근에 열린 김완선의 콘서트에 깜짝 등장하며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지난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18일 김완선 콘서트", "리허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김혜수는 영상 속에서 지난 18일 열린 김완선의 콘서트에 손님으로 출연한 모습이었습니다. 무대 전 김혜수는 선글라스와 모자, 그리고 부츠 차림으로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그는 "이젠 잊기로 해요"라는 곡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혜수의 색다른 모습에 동료 스타들도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한효주는 "선배님?"이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한지민은 "아니 왜 이제야 선배님?"이라며 "저도 보고 싶고 듣고 싶어요. 노래방 같이 가요"라며 호응했습니다.

송윤아는 "아 언니, 난 왜 눈물이 나죠?"라고 댓글을 남기며 김혜수에게 감회를 표했으며, 박준면은 "뭐라고요? 노래를 하셨다고요, 세상에!"라며 감탄했습니다. 또한 최원영은 "그저 갓혜수"라며 김혜수를 극찬했습니다.

김혜수는 이번 무대에서 긴 생머리를 푼 채 루즈한 셔츠와 아찔한 킬힐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는 김완선과 함께 포옹하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완선은 김혜수가 깜짝 출연해준 데 대해 "너무 행복했어요. 진심으로 고맙고 영광이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러한 깜짝 등장으로 관객들은 더욱 흥미로운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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