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일진 의혹 매체에 대해 "법정에서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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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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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 일진 및 학폭 의혹에 대해 "법정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히어라에 대한 일방적인 제보자의 주장을 사실처럼 다룬 매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해당 매체가 취재 과정에서 저지른 행위를 밝히고, 앞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 및 일방적 주장에 강력한 법적 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이전에 김히어라가 중학생 시절 속한 일진 모임 빅상지의 일원이었다는 주장과 학폭이 있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김히어라는 "빅상지는 일진 모임이 아니며, 누군가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거나 괴롭힌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동기인 H씨와의 녹취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그에서 김히어라는 H씨에게 폭력을 행사한 부분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김히어라는 H씨와의 녹취 내용 전문을 공개하며 "친구 간의 단순한 다툼"이었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김히어라 측은 "최초 보도 매체는 사실과 다르게 제보자의 말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보도했을 뿐만 아니라, 소속사와 아티스트를 배려하지 않고 괘씸죄를 적용하려는 뉘앙스를 전하며 보도의 정당성을 합리화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소속사의 입장문 표명 이후 H씨가 김히어라에게 먼저 통화하길 원하는 문자를 보냈으며, 이로 인해 통화가 혼돈스러워졌으며, 김히어라가 먼저 연락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들은 "H씨가 매체에 제보 목적으로 근거 없이 H씨의 주장을 지지하는 왜곡된 증거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김히어라 측은 이에 대해 "매체와 H씨는 김히어라에게 부정한 압력을 가하고자 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법적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히어라는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지도록 할 것이며, 이번 사태로 인해 상처를 받은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진심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그녀의 법적 대응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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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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