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악플러에게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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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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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전 남편과 악플러에게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3일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인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까지 자식 보러 못 온다. 원래대로 부산으로 데려다 달라고 난리 vs 선처해달라고 난리"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사라져야 이런 모습을 보지 않겠니? 너희들은 하나같이 인간이 아니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영숙은 한 악플러와의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악플러는 영숙에게 고소당했으며, "커뮤니티에 누가 16기 옥순을 험담하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해 올렸는데 어디에 홀렸는지 모르게 그 유튜브 댓글 쓴 글 영숙이 아니야? 하는 댓글을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생각 없이 썼고, 경솔했습니다. 죄송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 제발 선처해주세요"라며 사과와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영숙의 글에서는 악플러와의 갈등 뿐만 아니라 이혼한 전 남편 측과의 갈등에 대한 심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서 이혼 사실을 밝히며 아이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출연 당시 영숙은 출연진들 사이에서 가짜 뉴스를 유포하며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고,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짝퉁을 판매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나는 솔로 16기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상식 수상 소감을 연상시키는 표정과 발언으로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 출연한 옥순이와 함께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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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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