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에르메스 가품 논란에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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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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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가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 옥순은 추억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갈한 상차림을 게재했다. 옥순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평생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금테를 두른 고급스러운 접시와 찻잔 등이 담겼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우와 에르메스(Hermes) 슈발로리앙(슈발도리앙)이네요. 역시 옥순님"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옥순은 "와우 알아보시는 님도"라며 호응했다.

그러나 해당 댓글의 아래에는 "이거 가품이에요. 정품이랑 손잡이부터 너무 달라요" "가짠데?" 등의 댓글이 달리며 옥순이 올린 찻잔 세트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에르메스 슈발도리앙(Cheval d'Orient) 컬렉션 찻잔과 소서 세트 가격은 69만원이다. 해당 컬렉션의 접시는 40만~500만원대로 고가를 자랑한다.

옥순은 찻잔과 소서, 디저트 접시 외에도 슈거볼, 크림 저그 등을 함께 세팅했다.

옥순이 올린 제품과 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제품을 비교하면 실제로 제품 외형이 조금씩 다르다. 정품은 옥순이 게재한 제품보다 곡선 형태가 적고 핸들 모양이 날렵하다.

한 누리꾼은 옥순이 올린 제품에 대해 다소 어둡고 조악한 프린트, 티잔 핸들 마감의 차이, 소서 프린트 차이 등을 두고 짝퉁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옥순이 사용한 제품이 중국에서 판매하는 에르메스 카피 제품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짝퉁인 줄 몰랐나" "신뢰할 수 없는 상품"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이번 사태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이고 있다. 옥순의 팬들은 옥순이 가품을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옥순은 가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논란이 수그러들 때까지 조용히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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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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