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갈등, 영숙과 정숙 사이의 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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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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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 출연자가 다른 출연자를 저격한 사안이 드러났다.

지난 10일, 한 출연자인 영숙은 메신저 대화창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화 내용에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16기에 함께 출연한 다른 출연자인 옥순이 영숙을 고소할 것이라는 내용과, 해당 글에 광수와 정숙이 좋아요를 눌렀다는 기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영숙은 "친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이제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옥순님은 그렇게 고맙다 하는데, 고소하라니 그렇게 동생들한테 옥순님 욕한 거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이제 정숙님"이라고 적었다.

그런데 이전에도 옥순은 영숙을 고소할 것을 선언했다. 그는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같은 기수인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시더라"며 "(라이브 방송으로는)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다른 사람 이야기하면서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그 사람이 그랬다더라.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나에 대해)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가 누군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 초반에 바로잡겠다. 가만히 놔두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라는 순간을 겪었다. 대형 로펌을 통해 전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한 옥순과 영숙은 왕따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차단설 등에 휩싸이며 갈등을 빚어왔다. 영숙은 옥순에 대해 저격을 펼치고, 옥순은 영숙을 고소할 것을 경고하며 상호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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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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