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최수영, 완벽한 존재감으로 관심 자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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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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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자신의 존재감을 완벽하게 뽐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ENA의 새 월화드라마 남남에서 최수영은 사건보다 엄마 단속이 급한 딸 김진희로 완벽한 변신을 했다.

특히 최수영은 사소한 일로 싸우다가도 금방 화해하는 현실 모녀의 관계를 유쾌하게 그려냈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함께 클럽에 가자고 조르는 철없는 엄마 은미(전혜진 분)에게 "엄마는 입구 컷이야. 들어가지도 못해"라고 팩폭을 날리는 장면과, 자식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싸움을 벌이는 은미를 말리려고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불의의 사건에 휘말려 좌천당하게 된 진희는 악연이었던 경찰대 선배 재원(박성훈 분)과 재회하며 쉽지 않은 파출소 라이프를 예고했다. 재원이 진희에게 "1년 동안 그림자처럼 있다가 떠나라"는 말을 하자, 진희는 발끈하며 "갈 때 가더라도 이렇게는 못 가죠. 1년 동안 잘 한번 개겨보겠습니다. 소장님, 기대하십시오"라며 범상치 않은 똘끼를 드러냈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전혜진은 최수영에 대해 "촬영 현장에서 우리가 그 전에도 친했었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진희 그 자체였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진희와 은미 사이에서도 그렇고 전체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힘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안재욱 역시 "최수영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알기에 함께하면 너무 좋고 잘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가졌던 기대감이 (드라마에) 그대로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으며, 그가 빛낼 김진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것이다.

최수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완벽하게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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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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