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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승한, 사생활 논란에 사과..."법적 대응도 진행"

라이즈(RIIZE) 멤버 승한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으나, 사진이 무단 유출된 것과 관련해서는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라이즈 멤버의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이 무단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무단 유출 및 유포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라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광야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온라인상에 사진을 게재한 자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게시 및 유포, 확대 재생산 등의 2차적인 가해에 대해서도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범죄 사실이 확인되는 건에 대해 모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을 토대로 사생활 논란이 일고 있는 승한에 대해서는 "승한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팬 여러분을 실망시키고 팀에 피해를 입혔다는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라이즈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면밀히 관리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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