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Facebook
• X

배우 류승수가 아내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류승수는 최근 MBC every1,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출연하여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류승수는 인생의 변곡점에 섰을 때 아내를 만났다고 말하며, 아내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수입이 전혀 없을 때도 아내와 함께 살아가며 라이프를 유지했다고 말하며, 열심히 일하여 아내가 원하는 차를 사주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류승수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천사처럼 예뻤던 아내를 보며 인상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아내의 연락처를 받고 싶었지만 받지 못했었다고 말하며, 당시 매니저의 도움으로 연락처를 얻을 수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아내에 대한 호감이 오래가지 않았다고 류승수는 얘기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서 화가 많이 났다고 말하며, 그 이후로는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류승수가 키우던 강아지를 파양해야 할 상황이 찾아왔을 때, 다시 아내에게 연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류승수는 아내가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차가 경차였기 때문에 부끄러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차야 안에서 보면 똑같아"라고 말하며 류승수의 마음을 달랬다고 회상했습니다.

그 이후로 류승수는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끈질기게 매달리며 결혼을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류승수는 2015년에 플로리스트인 윤혜원과 이혼을 한 후 현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Like

0

Upvot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