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웹툰 제작의 OTT 인기, 영화 만족도와 굿즈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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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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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은 현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만화·웹툰 이용자 중 70%가 해당 작품의 원작인 영화를 보았다고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용자들은 영화에 대한 만족도가 70%를 초과하며, 굿즈 판매량도 꾸준한 것으로 조사되어 만화·웹툰 IP(지적재산권)의 확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화·웹툰 원작 2차적 저작물 이용 경험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은 영화로 약 71.8%였습니다. 이어서 드라마가 68%, 애니메이션이 43.5%로 존재했습니다. 이용 만족도 역시 영화가 71.5%로 가장 높았으며, 드라마가 69.9%, 애니메이션이 56.3%의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50대부터 60대의 연령대에서는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반면 20대의 경우에는 영화와 드라마가 웹툰의 콘텐츠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또한, 만화·웹툰 관련 굿즈(상품) 구매 경험 역시 45%로 조사되었습니다. 구매한 상품 중에서는 문구·팬시가 19.4%로 가장 많았으며, 식품·음료가 14.5%, 패션의료·잡화가 13.4%의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10대의 경우 만화·웹툰 관련 상품 구매 경험이 52.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굿즈 중 피규어 등의 경우 국내보다 일본 만화에서 나오는 제품의 품질이 월등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국내 웹툰 관련 굿즈는 일회성 구매 후 품질이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실망을 준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만화·웹툰 IP의 확장세는 현재의 인기와 영화 만족도, 굿즈 판매량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웹툰을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품질과 내용적인 면에서 개선이 이뤄져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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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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