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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 80억 CEO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MBC 라디오스타가 25일 밤 방송되며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출연한다.

8등신 원조 여신으로 알려진 현영은 매력적인 콧소리와 우월한 비주얼로 국민 누나로 등극하여 2000년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는 특히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식스에서 매력적인 예능감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에 재방문한 라디오스타에서 현영은 이전 출연 이후 80억 CEO라는 수식어가 생겨 부담을 느꼈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4MC는 현영의 고민에 대해 격하게 공감했다고 전해진다.

이어서 현영은 여걸 식스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대거 공개한다. 그는 "멤버들 중에서는 러브라인을 맡았다"며 자신의 역할을 고백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여걸 식스 멤버들 중 라이벌로 의식했던 멤버를 공개한다는 얘기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영은 예능, 가요, 드라마 모두 접수했던 국민 누나 시절의 이야기도 공개한다.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던 그는 여걸 식스 촬영장을 가는 중에 실신한 일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누나의 꿈 음악방송 무대에서 카메라로부터 등을 돌렸던 사연을 전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그리고 S라인 원조로 꼽히는 현영은 다이어트 DVD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자신감을 보인다. 일본 진출 당시에 경험한 이야기도 셀프 자랑할 예정이다.

이렇게 라디오스타에서 현영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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