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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의 군 생활 미담, 착한 마음에 누리꾼들 감탄!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의 군 생활 미담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의 조교로 복무 중인 남자친구를 통해 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해당 누리꾼은 "남자친구 선임이 5사단 훈련병이었다"며 "진이 수료식을 할 때 훈련병들 부모님을 위해 달팽이 크림을 한 박스씩 사서 돌렸고, 훈련 기간 동안 3번이나 간식을 사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은 너무 착하고 한 번도 화내거나 혼낸 적이 없다"며 "군장이 10kg이 넘어서 엄청 무겁다고 들었는데 훈련병 3명이 열외되자 진이 군장 3개를 목적지까지 혼자 다 들고 갔다"고 밝혔다.

진의 실물 후기도 이어졌다. 해당 누리꾼은 "진의 얼굴은 주먹만 하고 화면보다 몇백 배는 잘생겼다"며 "뿐만 아니라 등 근육도 멋졌다고 자꾸 강조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도 진의 군 생활 미담을 전했다. B씨는 진이 내무반 동기들에게 밥 잘 사주는 예쁜 진이라고 불리며, 주말마다 사비를 들여 동기들에게 푸드트럭 음식을 사주는 모습을 소개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하여 현재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로 알려져 있다.

진의 착한 마음과 섬세한 배려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진의 모습에 대한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진의 군 생활 미담은 그룹의 인기와 함께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팬들은 전역 후 진의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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