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중, "싱글인데 함께 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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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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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인 배우 권민중이 함께 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끼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는 솔로 특집 내가 아직도 솔로라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선공개 영상에서 권민중은 연애 안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다 마음이 바꿔 먹은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권민중은 "제가 내년이면 나이 앞자리가 바뀌는 나이가 됐다"며 "저는 지극히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연히 어딜 갔는데 비 오는데 처마 밑에서 우산 없는 사람 둘이 눈이 뿅 맞는 거다. 첫눈에 반하는 걸 믿는다. 어떤 자리에 가서 누굴 만나면 상대가 아는 오빠가 될지 친구가 될지 남자가 될지 3~5초 안에 판가름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첫눈에 반해 불붙어서 4~5년 연애했다. 연애 횟수는 적은데 헤어지고 나니까 자꾸 나이를 먹는 거다. 그래서 이 나이까지 왔는데 아직도 불같은 사랑을 꿈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태까지 왔는데 지금 와서 포기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외로움도 안 타고 친구도 많으니까 아무 생각 없이 연애 안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랬던 권민중이 생각을 바꿔 먹게 된 계기가 된 일이 있었다고.

권민중은 공연 후 비타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선물 받았다며 "요즘 유행하는 비타민이 알약과 액상이 같이 있는 것이지 않나. 그걸 많이 선물 받아서 매일 그걸 챙겨 먹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비타민을 섭취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혼자서도 건강을 관리하면서도 함께 살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권민중은 "통약이지만,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것이라 먹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매일 먹고 있었는데, 건강을 챙기고 정자극을 받기 위해서였다"며 웃음 지었다.

이처럼 비타민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인 권민중은 함께 사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권민중의 솔로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솔로인 배우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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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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