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평가액 증가, K-팝 열풍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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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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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식들이 올해 재평가되었다. 이로 인해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들의 주식 평가액이 크게 상승하였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식 부자 연예인 1위는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다. 방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9월 21일 기준으로 3조314억원이며, 지난해 말보다 7496억원 증가하였다.

BTS의 군 복무 문제로 인해 하이브 주가는 지난해 하락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BTS 외에도 뉴진스, 세븐틴, 뉴세라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성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K-팝은 구조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해 말의 17만3500원에서 9월 21일의 23만500원으로 33% 상승하였다. 이에 따라 방 의장의 지분 평가액도 3조원을 초과하였다.

또한, 하이브 상장 때 주식을 받은 BTS 멤버들도 여전히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홉, RM, 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초기 주식 보유량인 1만5000주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7명의 멤버들의 지분 평가액은 같은 기간 동안 1030억원 증가하여, 지난해 말보다 255억원 상승하였다.

또 다른 주식 부자 연예인으로는 박진영이 있다. JYP엔터의 최대 주주인 박진영 프로듀서의 지분 평가액은 올해 약 2000억원 가까이 증가하여 5665억원이 되었다. 박진영은 JYP엔터 외에도 디어유와 포바이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JYP엔터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 영향으로 박진영의 JYP엔터 지분 가치도 5618억원까지 늘어났다.

마지막으로, 박진영 프로듀서가 보유한 디어유 주식도 상승세를 보였다. 디어유의 주가는 43,050원에서 9월 21일까지 4.24% 상승한 덕분에 박진영의 지분 평가액도 증가하였다.

K-팝의 지속적인 성공으로 인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식 가치가 상승하고, 이를 보유한 연예인들도 큰 이익을 얻었다. 앞으로도 K-팝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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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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