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남성, 알고보니 수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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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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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한 남성이 당장 면허 취소 상태로 밝혀지면서 수배 중이던 범죄자임이 밝혀졌다.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궁동의 한 상가 주차장 앞을 승용차가 막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도착하여 차에서 자고 있던 50대 남성 A씨에게 음주측정을 시행했다. 그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7%로,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조회하였으나, 어떤 정보도 조회되지 않았다. 더욱 의심스러워진 경찰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어 A씨를 체포했다. 이에 임의동행한 경찰은 A씨의 지문 조회를 시도하자, A씨는 드디어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그 결과, A씨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기와 강간 등 11건의 범죄로 수배되었으며, 횡령 혐의로는 구속영장까지 발부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신분 확인을 마친 후, 검찰에 인계하였으며 음주운전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 사건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A씨의 허위 신분으로부터 수배범으로 밝혀진 점으로써, 오로지 경찰의 지속적인 노력과 철저한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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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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