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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 비연예인 연인과 2024년 3월 결혼
배우 이상엽(40)이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2024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이상엽씨는 금일 보도된 것과 같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1983년에 태어나 2007년에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시그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굿캐스팅,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또한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시즌3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채롭게 활약하였다.

현재 이상엽은 KBS2 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 중이다.

이상엽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상엽은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상엽의 행복한 모습을 기대하며, 결혼식 일정이 발표되는 대로 팬들에게 알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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