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최지우, 청담동 빌라 매각으로 수십억 대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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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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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빌라 재건축 매각... 이휘재와 최지우, 수십억원 대 차익

방송인 이휘재와 배우 최지우가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를 재건축 후 매각하여 수십억원의 차익을 보았다고 알려졌다.

20일에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이휘재는 최근 청담동 효성빌라를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2000년 3월에 매입한 69평 형태의 빌라를 지난 8월 약 90억원에 팔았다.

한편, 최지우는 1998년 1월에 분양받은 59평 형태의 빌라를 비슷한 시기인 약 74억원에 매각하였다.

두 사람이 빌라를 매입한 가격을 공시 이전 시세로 알 수 없어 정확한 차익은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청담동 삼익아파트의 경우, 1998년 매매 가격이 1억 7500만원으로 알려져 있어 최소 60억원 이상의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 빌라를 매입한 매수자는 효성빌라 단지의 재건축 시행사인 넥스플랜이다. 넥스플랜은 현재 에테르노 청담이라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가 130억원에 해당 단지의 분양을 받기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청담동 101번지, 81, 81-7, 62, 64번지는 모두 효성빌라로 불리며, 1980년대에 지어진 이 빌라는 면적은 넓지만 가구 수는 적어 대지지분이 넓기 때문에 재건축 투자처로 손꼽혔다. 배우 정해인은 2018년 9월에 44억원에, 배우 김래원은 2020년 5월에 37억원에 이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효성빌라 청담101 1·2단지는 구본준 LX그룹 회장 등 다수의 대기업 재벌 가족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기존 효성빌라를 재건축하여 고급 빌라로 탄생한 성공 사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휘재는 작년 여름에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그리고 올해에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인해 별도의 활동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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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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