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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과 이도현 배우가 공개적으로 열애를 선언한 가운데, 두 배우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임지연, 2위는 이도현, 3위는 이제훈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방영된 드라마에 출연 중인 50명의 배우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5058만3656개를 분석했다. 이 데이터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을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이는 지난 3월의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6094만8626개와 비교하면 17.01% 감소한 수치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기준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부여한 지표로 나타낸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평가, 미디어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4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는 임지연, 이도현, 이제훈 순으로 상위 3위를 차지했다. 또한, 30위까지의 순위는 임지연, 이도현, 이제훈, 조승우, 송혜교, 차주영, 신예은, 설인아, 신재하, 장동윤, 백진희, 박성훈, 염혜란, 한선화, 이지아, 전소니, 표예진, 우도환, 박형식, 김지연, 이채영, 추영우, 김민석, 려운, 한석규, 이장우, 백성현, 최윤영, 김성균, 오창석 순으로 나타났다.

임지연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해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76만7822, 미디어지수 78만7642, 소통지수 71만3876, 커뮤니티지수 76만671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303만12로 분석되었다.

임지연과 이도현 배우의 공개적인 열애 선언은 그들의 브랜드 평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두 배우의 더욱 활약적인 모습과 함께 브랜드 평판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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