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한국어로 개막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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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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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국내에서 한국어로 개막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으로 배우 조승우가 캐스팅됐다. 조승우는 7년만에 신작에 도전한다.

공연 제작사 에스앤코는 내년 3월 개막하는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 유령 역에 배우 조승우를 비롯해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등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중 뮤지컬계에서 가장 이름값이 높은 남자배우 중 하나인 조승우가 캐스팅 목록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품 내내 가면을 쓰고 등장하는 유령은 오페라 극장에 숨어 살며 무명의 아름다운 오페라 가수 크리스틴에 대한 사랑과 집착을 보인다. 가창력과 연기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조승우는 이번 작품으로 7년만에 신작 뮤지컬에 도전한다.

그밖에 최근 아이다, 킹키부츠, 마틸다 등 대극장 뮤지컬에서 활약 중인 배우 최재림도 유령을 연기한다. TV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성악가 김주택과 뮤지컬 배우 전동석 등도 같은 역할을 맡았다.

크리스틴 역에는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지난해 예술의전당 젊은 예술가에 선정된 소프라노 손지수, 팝페라 가수 송은혜 등이 캐스팅됐다. 크리스틴의 첫사랑이자 유령과 대립하는 라울 역은 배우 송원근, 황건하 등이 맡았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은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을 만든 전설적인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이다. 전세계 17개 언어로 번역돼 188개 도시에서 1억45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국내 뮤지컬의 산업화를 이끄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참여로 더욱 기대가 간다. 오페라의 유령은 국내 뮤지컬 시장에 큰 화려한 성공을 거뒀던 전설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팬들은 조승우와 다른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아름다운 음악에 매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을 앞두고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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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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